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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밴드 메이트의 정준일이 올레뮤직 인디어워드에서 '이달의 앨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정준일은 올레뮤직 주최의 인디어워드에서 임진모 자문위원단장을 비롯 7명의 자문위 심사를 거쳐 솔로 정규 1집 '러버스(Lo9ve3r4s)'로 12월에 선정된 '이달의 앨범'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심사에서 정준일의 '러버스'는 4만3000점을 돌파, 앨범 아티스트 루키 부문 통틀어 최고점을 기록했다. 특히 2위와는 3만점 이상의 차이를 내며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11월 발매된 정준일의 '러버스'는 발매 당시 가수 아이유 김동률과 대등한 경쟁을 펼쳤으며 인디부문에서는 독보적인 1위를 지켜냈다.
이달 말 현역 군 입대하는 정준일은 지난 14일까지 총 7회 공연에서 2500명을 동원, 성공리에 콘서트를 마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올레뮤직 인디어워드에서 이달의 앨범상을 수상한 메이트의 정준일. 사진 = 악당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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