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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걸그룹 옆에서 성숙미를 발산했다.
나르샤는 17일 트위터에 소녀시대 써니, 카라 구하라, 포미닛 현아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르샤는 써니와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모습을 선보였다. 구하라, 현아와 같이 찍은 사진에서는 살짝 윙크를 하며 두 사람 옆에서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네 사람은 지난 2009년부터 2010년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 시즌1' 멤버들로, 당시 나르샤는 다른 걸그룹 가수들 보다 성숙한 외모와 나이로 '성인돌'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앞서 나르샤는 구하라와 서로 꼭 껴안고 잠든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끈 바있다.
[써니와 나르샤(위), 구하라 나르샤 현아(아래). 사진 = 나르샤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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