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규 콘서트 개최, 부활·백청강 등 게스트 '빵빵'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록가수 박완규의 콘서트에 선·후배 가수들이 게스트로 총출동한다.

박완규는 내달 11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밸런타인데이 맞이 단독 콘서트 '러브(LOVE)를 개최한다. '사랑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콘서트에는 박완규가 지난 1997년 록밴드 부활의 5대 보컬로 인연을 맺은 부활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또 부활의 김태원이 멘토를 받았던 백청강 이태권을 비롯 셰인도 게스트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동료들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박완규는 이번 무대에서 현재 출연하고 있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의 감동을 그대로 재현한다. 또한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퍼포먼스와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자신만의 파워풀하고 진정성 넘치는 무대를 펼치기 위해 박완규는 남다른 각오와 열정을 불태우며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2월 11일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박완규. 사진 = 베스트원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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