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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시아 프린스' 배우 장근석이 일본에서 유닛의 형태로 활동하며 앨범을 발매한다.
일본 오리콘은 18일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장근석 유닛 'Team H'가 일본에 상륙한다'라는 타이틀로 앨범 소개와 함께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전했다.
장근석이 재학중인 한양대학교 영어명에서 'H'를 따온 팀 H는 장근석과 DJ 빅 브라더(BIG BROTHER)로 구성됐으며, 빅 브라더는 장근석의 일본 첫 미니앨범에 작사·작곡·편곡 및 랩에 참여했다.
매체에 따르면 팀 H는 오는 3월 21일 미니앨범 '라운지 H(Lounge H)'을 출시된다. 이번 앨범에는 지난해 도쿄돔 장근석 투어때 선보였던 'Gotta Getcha' 포함 록, 일렉트로닉 등 이들의 세계관이 묻어난 7곡이 수록된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해 대만에서 발매됐던 '라운지 H VOL.1'과 비교했을때 재킷 사진, 패키지 형태 등 전혀 일본에서만 공개되는 오리지널 스타일로 선보여진다.
[사진 = 3월 21일 일본에서 유닛 '팀 H' 앨범을 발매하는 장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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