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박시후가 패션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박시후는 각종 패션 화보 뿐만 아니라 패션쇼 메인 모델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라는 말을 실감케했다.
최근 진행된 패션 화보에서 그는 평소 보여줬던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다르게 빈티지한 패션으로 거칠고 시크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면서 이슈를 모았다.
박시후는 최근 일본의 대표적인 패션쇼 '유미 카츠라'의 한국 측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돼 2월 21일 도쿄에서 열리는 '유미 카츠라 2012 그랜드 컬렉션 인 도쿄 The wind of ASIA'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박시후가 5년 째 모델을 맡고 있는 캐주얼 브랜드 PAT의 관계자는 "타고난 바디 비율과 어떤 옷을 입어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하는 핏감이 박시후가 패션모델로 사랑받는 이유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박시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