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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일본 출신 배우 유민이 SBS 설특집 '스타애정촌'에서 최고 인기녀로 등극했다.
최근 진행된 설특집 '스타애정촌' 녹화에 여자 1호로 참여한 유민은 일본스케줄까지 조절하며 애정촌을 찾았지만, 오랜만에 출연한 탓인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둘째 날 아침 유민은 함박웃음을 피어보였다. 애정촌 입소 첫날밤 남자 출연진이 익명으로 각자 한 통씩 쓴 편지를 여자 출연진의 우체통에 전달했는데, 유민의 우체통에 가장 많은 편지들이 쌓여있었던 것.
제작진은 "유민이 편지들을 낭독했을 때, 다른 여자 스타들의 질투 어린 시선까지 오고갔다"고 밝혔다.
한편 SBS 설특집 '스타애정촌'에는 유민을 비롯해 김윤서, 신지수, 김재경, 유혜영 아나운서, 이수정 등과 한정수, 강균성, 박재정, 앤디, 황현희, 이현 등 남녀 출연진 12명이 함께 한다. 이는 오는 24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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