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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오승아가 공식 무대에서 아찔한 노출 사고를 겪을 뻔 했다.
레인보우는 17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제7회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흰색 드레스를 입고 축하 무대에 선 레인보우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지만, 멤버 오승아는 아찔한 순간을 가까스로 모면했다.
오승아는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흰색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섰지만, 드레스의 디자인이 문제였다.
그의 드레스는 튜브톱 미니 드레스지만 팔에 장식이 연결돼 있어 자칫 가슴이 노출될 뻔한 아찔한 순간을 연출했다.
하지만 이날 오승아는 전혀 겉으로 내색하지 않고 무사히 무대를 마쳐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레인보우는 가수부문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오승아는 레인보우 유닛 레인보우 픽시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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