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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청아가 패션잡지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이청아는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슈어(SURE)' 2월호 촬영에서 자연스러우면서도 보이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현장 비하인드컷에서 그는 스타일리스트에게 의상 체크를 받고, 촬영을 준비하는 동안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브이자를 그려보이는 등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와 함께 혓바닥을 살짝 깨문 채 인상을 찌푸리면서 개성 있는 표정을 짓거나 후드 티 모자를 손으로 눌러 쓰며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등 발랄함을 과시했다.
그는 이번 촬영을 통해 기존의 귀여운 모습을 뒤로한 채, 강인하고 남성적인 무드로 '데님 룩' 패션을 훌륭하게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주위 스태프들과 장난을 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도 카메라가 돌아가면 거친 느낌의 긴 헤어스타일에 자유분방한 포즈와 개성 넘치는 표정을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청아는 지난해 12월 종영된 tvN '꽃미남 라면가게' 이후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화보에서 데님룩을 선보인 이청아.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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