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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가 연이은 걸그룹들의 사랑에 입이 귀에 걸렸다.
다이나믹 듀오가 최근 신보 타이틀곡 ‘거기서거기’로 활동 중인 가운데 레인보우 멤버 윤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0년 넘게 짝사랑중인 그 분들... 너무 너무 좋다. 다이나믹 듀오 선배님 사랑해요. 거기서거기 최고”라며 극찬했다.
이에 멤버 최자는 “호 호 혹시 레.. 레 인보우? 오... 위럽유투”라고 답했고, 개코 역시 “무지개가 떴다”며 폭풍 화답했다. 답문을 받은 윤혜 또한 “크리스마스도 아닌데 너무 기쁘다”고 고마워했다.
앞서 개코는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직접 사비를 털어 케익을 선물한 소녀시대 써니에게 감사한 마음을 건네는 등 걸그룹들의 다이나믹 듀오 사랑에 어쩔 줄 몰라 하는 눈치.
이와 관련 다이나믹 듀오 팬들은 “와. 다이나믹 듀오, 이쁜 후배님들 사이에서 인기 짱인 듯” “부러우면 지는거닷”이라는 등 부러워했다.
다이나믹 듀오는 현재 사이먼디, 프라이머리, 리듬파워 등 후배들과 ‘2012 아메바후드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연이은 걸그룹 사랑에 함박웃음을 지어 보이고 있는 다이나믹 듀오. 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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