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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효리가 엄정화를 만만한 선배라고 칭했다.
이효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녹화 중 엄정화를 위해 깜짝 출연했다.
엄정화를 위해 깜짝 전화 연결을 준비한 그는 목소리 만으로도 남자 출연자들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이효리는 엄정화를 "유일하게 만만한 선배"라고 표현하며 "너무 귀여운 척하는 단점을 고쳤으면 한다"고 폭로했다.
이어 "'해피투게더 10주년 특집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며, 그동안 예능에 출연하지 않고 모아뒀던 토크를 펼칠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엄정화와 이효리의 끈끈한 우정은 19일 밤 11시 15분 '해피투게더'에서 공개된다.
[이효리(왼쪽)와 엄정화(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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