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경민 전 MBC 앵커가 민주통합당 대변인 자리에 오를 예정이다.
19일 오전 YTN은 당 핵심관계자의 말을 빌어 "민주통합당의 새 대변인에 신경민 전 MBC 앵커가 내정됐다"고 보도했다.
신 전 앵커는 지난 1981년 MBC에 방송 기자로 입사해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며 직설적인 클로징 멘트로 주목받았다.
지난해 9월말 MBC를 퇴사했으며, 이후 현 정권에 비판적인 입장을 밝혀왔다.
[신경민 전 MBC 앵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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