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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강남 5대 얼짱 10년 후'라는 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 이민정이 지난 16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언급한 강남 5대 얼짱과 이민정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힐링캠프'에 출연해 "강남 5대 얼짱을 처음 말한 곳이 '야심만만2'란 예능프로그램이다. 첫 예능이었는데 전날 잠이 안 왔고 드라마 첫 촬영보다 더 떨리고 무서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남 5대 얼짱 이라는 이야기가 있다'는 질문을 들었다. '모르겠다'는 말을 하기가 미안했다. 그래서 '강남 5대 얼짱'이라는 단어는 들어봤다고 하고 전지현, 송혜교, 박지윤, 서지영을 말했다. 그리고 한혜진이라고 말하려고 하는데 MC였던 강호동씨가 '나머지 한 명은 이민정씨라는 거네요?'라고 하더라. 그 말에 너무 놀랐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후 이민정과 그가 언급한 '강남 5대 얼짱'인 전지현, 송혜교, 박지윤, 서지영, 한혜진의 고등하교 졸업사진과 현재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 공개됐고, 그들의 여전한 미모에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표했다.
네티즌들은 "어렸을 때도 미모가 장난이 아니다", "타고난 미모는 어쩔 수 없나보다", "다들 어렸을 때 인기 좀 많았을 듯" 등 반응을 보였다.
[강남 5대 얼짱 10년 후.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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