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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원자현의 유연한 요가 자태가 출근길 남성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손바닥tv에서 매일 아침 진행되는 '모닝쇼'의 '핫바디 요가' 코너에서 원자현은 방송 중 직접 새로운 요가 동작을 배우는 생생한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원자현은 청순하고 완벽해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팔뚝살이 고민이다", "제 뱃살은 죽어도 안 태워진다"며 솔직담백한 모습을 과감없이 보여줬다.
또한 "안 하던 운동을 해서 알배겼다"고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고, 복잡한 동작을 할 때는 "화면에 안 예쁘게 나오겠다"는 걱정을 하는 등 초보 수강생의 눈높이로 생동감 있는 방송을 진행 중이다.
원자현의 '핫바디 요가'를 주목하는 것은 남성뿐만이 아니다. 그간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화제를 모았던 원자현의 요가 의상은 패션에 관심이 있는 여성들에게도 화제가 되고 있다. 실제 그는 방송 중 몸매를 드러내는 검정색 트레이닝 바지에 핫핑크·노란색 등 밝은 색상 톱으로 발랄하고 건강한 섹시미를 자랑했다.
손바닥tv의 아침 정보 프로그램인 '박은지 원자현의 모닝쇼'는 매일 오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원자현. 사진 = 원자현 트위터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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