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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개그우먼 곽현화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설 인사를 전했다.
곽현화는 자기 인생 중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시절로 대학교 시절을 꼽았다. 그러면서도 흔한 배낭여행을 한 번 못해본 것이 가장 아쉽다고 전했다.
곽현화는 "일단은 부모님 곁을 떠나 자유롭게 연애도 하고 술도 마시고, 연극 동아리에서 연극도 하고 밤도 많이 새면서 폭넓은 학교 생활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많은 경험을 했는데 아쉽게도 그 흔한 배낭여행을 못했다. 이유는 방학 때마다 놀아서"라고 웃어 보였다.
[곽현화. 한복 협찬 = 박술녀 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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