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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개그우먼 곽현화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설 인사를 전했다.
곽현화는 이상형에 대해 "남자를 볼 때 얼굴, 키, 몸매 빼고는 다 보는 것 같다. 외모는 정말 안 본다. 충격적이지만 않으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성격, 종교, 식성, 코드 등 외모 외적인 부분은 정말 까다롭게 보는 편"이라며 "하지만 새해에는 남자를 조심하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또 결혼에 대해서는 "싱글라이프를 즐길만큼 즐긴 뒤 서른 다섯 넘어서 결혼할 생각이다. 건강 관리만 잘하면 늦어서도 예쁜 아이를 낳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곽현화. 한복 협찬 = 박술녀 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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