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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48)이 14년간 사귄 프랑스 여배우 바네사 파라디(39)와 결국 결별했다.
미국 연예지 '피플'은 19일(한국시각) 올 초부터 불화설이 불거졌던 두 사람이 결국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해 5월 칸영화제를 비롯해 지난 15일 열린 골든글로브 시상식에도 함께 나타나지 않았으며, 최근에는 미국 LA에서 따로 떨어져 살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1998년 이래 결혼을 하지 않은 채로 14년 동안 함께 살면서, 뎁의 아이들인 릴리 로즈(12)와 잭(9)을 함께 키웠다.
[조니 뎁(왼쪽)과 바네사 파라디. 사진 = 영화 '투어리스트' '열쇠']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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