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이연희, 쇼파 위 다정한 연인느낌 '물씬'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배우 이연희가 다정한 연인 느낌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유노윤호와 이연희는 최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진행한 프랑스 명품 브랜드 까르띠에의 화보 촬영에서 커플을 연기했다.

이번 화보에서 유노윤호와 이연희는 기존의 커플 화보와 달리 젊은 감성의 감각적이면서도 세련된 멋을 살렸다. 클래식한 수트와 캐주얼한 의상을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포스를 풍겼다.

같은 소속사로 평소 친분이 두터운 두 사람은 커플 콘셉트를 소화하기 위해 한층 더 깊어진 눈빛으로 진지하게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비주얼 최강 커플이네" "역시 모델 포스 이연희" "너무 다정해 보여서 질투 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커플화보를 촬영한 유노윤호와 이연희. 사진 = 까르띠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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