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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한류스타' 걸그룹 소녀시대와 카라가 19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소녀시대는 본상을 받은데 이어 인기상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이에 질세라 카라 역시 한류를 전파한 공을 인정받아 한류 특별상과 본상을 수상했다.
한편 '제 2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한해 동안 대중들에게 사랑 받은 대중가요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최고 영예의 대상과 본상, 디지털음원상, 신인상, 최고앨범상, 공연문화상, 한류특별상, 하이원 인기상 등이 시상된다.
이하 수상자 명단
▲대상 슈퍼주니어
▲디지털 음원상 티아라
▲최고 앨범상 아이유
▲하이원 인기상 이승기, 소녀시대
▲본상 포미닛, 아이유, 시크릿, 씨스타, 비스트, FT 아일랜드, 카라, 미쓰에이, 티아라, 소녀시대, 이승기, 슈퍼주니어
▲공연문화상 YB
▲한류특별상 카라
▲OST 부문상 백지영
▲힙합 부문상 클로버
▲R&B 발라드상 포맨
▲신인상 보이프렌드, B1A4, 에이핑크
[소녀시대-카라(위부터).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문태경 기자 mt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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