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단아한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설 인사를 건넸다.
달샤벳은 “2011년은 달샤벳에게 정말 뜻깊은 한 해였다. 1월에 데뷔해 세 장의 앨범을 내고 열심히 활동했고, 생애 한 번밖에 받을 수 없다는 신인상을 받는 영예도 안았다”며 “모두 달링 여러분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달링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달샤벳은 “2012년에는 여러분들이 소망하는 모든 일 꼭 이루시고, 용처럼 힘차게 날아오르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설 연휴가 지나고 발매될 달샤벳의 새 앨범도 많이 기대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달샤벳은 앞서 22일 ‘2012 아이돌스타 알까기 선수권 대회’와 24일 ‘제4회 아이돌 스타 육상 수영 선수권 대회’에 출연하는 등 설 연휴 기간 브라운관을 통해 만난다.
[단아한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설 인사를 건넨 걸그룹 달샤벳(위)과 보컬그룹 포맨(아래). 사진 = 해피페이스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