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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19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에서 새해인사를 전했다.
이날 '서울가요대상' 대상을 수상한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은 "2011년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2012년에는 언제나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만을 바라겠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슈퍼주니어는 정규 앨범 5집 '미스터심플'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서울가요대상'은 한해 동안 대중들에게 사랑 받은 대중가요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최고 영예의 대상과 본상, 디지털음원상, 신인상, 최고앨범상, 공연문화상, 한류특별상, 하이원 인기상 등이 시상된다.
한편 시상식 전 레드카펫에는 소녀시대, 카라, 슈퍼주니어, 포미닛, 미쓰에이, 씨스타, 시크릿, 비스트, 아이유, 백지영, 보이프렌드, B1A4, 서효림, 홍수아, 박신혜, 이민호, 윤시윤, 전태수 등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했다.
['제2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대상을 수상한 슈퍼주니어.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문태경 기자 mt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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