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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김예원이 신년 인사와 함께 단아한 한복 맵시를 뽐냈다.
김예원은 19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즐거운 설 보내시고 언제나 건강하시길"이라는 신년 인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예원은 짙은 남색의 한복 치마와 발랄한 색동저고리를 갖춰 입고 양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몸을 숙여 공손히 인사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꽃이 수놓아진 배자와 머리장식으로 화사함을 더한 김예원은 발그레한 볼과 핑크빛 입술로 단아함이 돋보이는 동양적 미모로 한복 맵시를 살렸다.
김예원의 신년 인사를 접한 네티즌은 "한복 진짜 잘 어울려요~ 예원씨도 복 많이 받으세요" "한복입은 모습 진짜 곱다" "2012년엔 더 멋지고, 이쁜 활동 부탁해요" 등의 반응들로 화답했다.
[김예원. 사진 = 김예원 미투데이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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