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전역을 코 앞에 둔 배우 이준기의 어린 시절 한복 입은 사진이 공개됐다.
이준기는 설날을 앞두고 공식홈페이지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를 24개국어로 번역해 올리며 자신의 어릴 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준기는 바가지 헤어스타일의 귀여운 꼬마 이준기의 모습을 보이며 아빠의 손을 꼭 잡은 통통한 손가락으로 누나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평소 카리스마 넘쳤던 이준기의 귀여운 어린 시절 모습에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카리스마 이준기에게도 저런 모습이 있었다니" "모태미남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준기는 한달이 채 남지 않은 군생활을 성실하게 보내고 있으며 오는 2월 16일 전역 제대기념이벤트가 60초만에 매진이 되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내달 16일 전역하는 이준기는 당일 서울 상명대 상명아트센터에서 각국의 팬들과 함께 제대기념 팬미팅을 진행한다.
[어린 시절의 이준기(왼쪽)와 지금의 이준기. 사진 = IMX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