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박완규가 록그룹 부활에 대한 향수를 나타냈다.
박완규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신동엽 김병만의 개구쟁이' 녹화에 참여해 다시 부활의 보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박완규는 약 14년 전 김태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형, 저 돈 벌래요"라며 록그룹 부활을 뛰쳐나왔다. 그런 그가 다시 부활의 멤버가 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박완규는 "이 결정은 김태원이 아닌 현재 부활의 보컬 정동하에게 달려 있다"며 "어린 나이에 시작했지만 멈춰있지 않고, 배울 점도 많다"고 정동하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방송은 22일 밤 10시 45분.
[박완규. 사진 = 마이데일리 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