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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배우 김유정(12)이 임진년을 맞아 새해 인사를 건넸다.
김유정은 설 연휴를 맞아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향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라며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김유정은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비극적인 운명의 연우 역을 맡아 아역 배우답지 않은 호연으로 드라마 인기의 선봉장에 섰다.
<한복 협찬 = 박술녀 한복>
[김유정.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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