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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뚜껑이 두 개 연이어 붙어 있는 일명 ‘인셉션 통조림’이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퍼진 인셉션 통조림 사진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인셉션 통조림은 뚜껑 위에 뚜껑이 또 붙어있는 형상을 한 통조림 불량품이 찍혀 있다.
인셉션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인셉션’을 비유한 것. 영화 ‘인셉션’은 꿈을 깨고 나면 또 꿈이 이어지면서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모호하게 그리면서 큰 인기를 누렸다.
이 통조림을 구입한 사람은 "기껏 뚜껑을 열었더니 뚜껑이 또 있다"고 황당해했다.
[사진 = 인셉션 통조림]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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