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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시크릿의 송지은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화사한 미소로 설 인사를 건넸다.
송지은의 이번 한복 인사는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지난해 시크릿은 ‘샤이보이’를 비롯해 ‘별빛달빛’ ‘사랑은 무브’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골든디스크 시상식’과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입증해 보였다.
송지은은 특히 B.A.P(비에이피)의 리더 방용국과 함께 한 ‘미친 거니’로 각종 음원 차트를 점령, 솔로로도 두각을 나타냈다.
시크릿은 현재 일본 새 앨범 발매와 같은 소속사 식구인 B.A.P 쇼케이스 조인트 무대 준비에 한창이다.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설 인사를 건넨 시크릿 송지은. 사진 = TS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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