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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고준희가 주진모와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고준희는 21일 새벽 자신의 미니홈피에 "알고 지낸지 오래된. 친한 오빠 동생. 친한 선후배 맞는데. 지금은 친한사이인건데. 연인이면 말해줄게. 그러니까 쉿"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20일 오전 불거진 주진모와의 열애설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20일 오전 11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양측 모두 "친한 선후배 사이이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후 고준희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직접 열애설을 언급 한 것.
한편 20일 오전 일부 매체는 주진모와 고준희가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만나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실제 주진모는 지난해 9월 고 김현식의 '비처럼 음악처럼' 리메이크 음원 뮤직비디오에서 고준희와 호흡을 맞췄으며, 이후 두 사람이 친하게 지내 열애설이 끊이지 않았다.
[열애설을 부인한 고준희(왼쪽)와 주진모.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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