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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롱다리 멤버 이유애린이 스타일리스트에 부츠 굴욕을 안겼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유애린과 스타일리스트가 함께 찍힌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이유애린은 패딩 점퍼에 부츠를 신은 하의실종 패션을 하고 있으며 특유의 긴 다리가 눈길을 끈다.
하지만 이유애린의 부츠는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데 반해 옆에 서 있는 스타일리스트는 허벅지 중반까지 가려져 있어 이른바 ‘부츠 굴욕’을 당한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기적인 기럭지” “옆에 있던 스타일리스트는 무슨 죄?” “도대체 다리가 얼마나 길길래”라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발레를 전공한 이유애린은 탄탄한 몸매와 174cm에 달하는 장신으로 인해 ‘롱다리 미녀’로 불리고 있다. 나인뮤지스는 현재 신곡 ‘뉴스’로 컴백 활동 중이다.
[스타일리스트에 이른바 '부츠 굴욕'을 안긴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이유애린(맨 왼쪽). 사진 = 스타제국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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