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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실력파 보컬 여성듀오 애즈원의 컴백곡 ‘온리 유’(Only U)가 멤버 크리스탈(32)의 10년 된 남자친구에게 바치는 세레나데임이 밝혀졌다.
크리스탈은 “올해로 딱 10년째 사랑을 지켜와준 연인에 대한 고마움을 ‘온리 유’를 통해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크리스탈은 현재 배우 박해진의 매니저와 10년 동안 한결같은 사랑을 가꿔나가고 있다.
‘온리 유’는 앞서 슈퍼주니어의 동해가 작사, 작곡하고 은혁이 작사가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애즈원의 소속사 브랜뉴 뮤직에 따르면 이 곡의 작사에 참여한 동해와 은혁 역시 이런 크리스탈의 사랑 이야기를 알고 있었고, 그런 의미들을 가사에 담으려 노력했다는 후문.
애즈원은 신곡 활동과 함께 새 미니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배우 박해진 매니저와 10년 동안 열애 중인 애즈원 멤버 크리스탈. 사진 = 브랜뉴 뮤직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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