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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박신혜가 깜찍한 설 명절인사를 남겼다.
박신혜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엄마 아빠랑 가락시장에서 장보는 중 아빠가 사다주신 곶감 냠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즐거운 설 연휴 보내시구요"라는 트윗을 남겼다.
이와 함께 곶감을 물고 있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곶감 물고 있는 모습이 깜찍하다", "민낯인 것 같은데 잡티 없는 무결점 피부가 너무 부럽다", "부모님과 함께 재래시장에서 명절 준비를 하는 모습이 보기좋다" 등 반응을 보였다.
박신혜는 최근 개국을 앞둔 음악전문채널 MBC뮤직의 첫번째 마스코트가 되는가하면 코스메틱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박신혜 트위터 팔로워수가 15만명을 돌파했다. 국내 뿐 아니라 일본, 중국, 러시아, 유럽에서까지 해외에서도 많은 팬들이 방문해 응원과 성원을 보내주고 있어 감사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신혜를 사랑해주는 팬 여러분께 2012년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차 안에서 곶감을 물고 있는 박신혜. 사진 = 박신혜 트위터]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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