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윤계상(34)이 백진희(22), 김지원(20)과는 키스가 아닌 볼 뽀뽀 정도만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배우 백진희, 김지원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윤계상은 22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원하는 키스신이 있냐?"는 질문을 받고 "두 사람이 너무 어리다. 한 명은 나랑 14살 차이, 한 명은 12살 차이"라며 "그래서 볼에다 뽀뽀 정도만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윤계상은 리포터가 "그 정도만 해도 너무 좋을 것 같다"고 말하자, "피부에 꽃 피는 거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실제로 최근 방송된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선 윤계상이 김지원으로부터 기습 볼 뽀뽀를 받는 장면이 연출되기도 했다.
[윤계상.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