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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포미닛이 새해를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리더 지현은 "올해에는 작년보다 더 많은 분들에게 포미닛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것 같아요. 작년보다 마음이 꽉차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지윤은 "여러분! 저희 포미닛 많이 보고싶으시죠?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더 멋진 모습으로 쨔잔! 하고 나타나겠습니다. 올 한 해 포미닛과 함께 기운차게 출발해봐요!"라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가윤은 "새해에는 다른 것 보다 컴백해서 열심히 활동하고 더 많은 분들께 사랑받았으면 하는 것"라고, 현아는 "앞으로도 감사한 분들의 마음 잊지않고 노력하는 포미닛이 될테니까 지켜봐 주시고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고 팬들의 성원을 당부했다.
막내 소현은 "서로가 서로에게 더 힘이되는 희망찬 한 해이길 바랍니다. 소원이 있다면 올 해에는 단독콘서트 무대에서 팬 여러분과 만나고 싶은 꿈이 있어요. 꼭 이뤄질 수 있게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며 콘서트의 꿈을 꿨다.
[지현-지윤-소현-가윤-현아(위에서부터). 사진 = 큐브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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