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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배우 김승우가 자신을 둘러싼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김승우는 24일 방송된 KBS 2TV 토크쇼 '승승장구' 100회 특집 MC스페셜에서 MC가 아닌 게스트로 출연해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김승우는 재벌설이 진짜냐는 MC들의 질문에 "어릴 때는 그런 말이 좋았다. 그런 얘기 듣고 가만 있기도 했다"며 "사실 꽤 오랜 시간 연탄을 넣어야 하는 13평짜리 아파트에 살았다. 그리고 아버지는 건실하셨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MC인 개그맨 이수근은 "못 살았던 집에서 저런 코가 나오기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김승우]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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