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김문철(55) 전북 김제시의회 의장이 명절 인사 메시지에 여성이 가슴을 드러낸 선정적인 사진을 보내 구설수에 올랐다.
김문철 의장은 지난 22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더욱더 많은 건강과 축복이 님과 함께하시길 비옵니다'라는 내용의 휴대전화 메시지를 지인들에게 보냈다.
하지만 여성들에게도 보내진 이 메시지에는 가슴을 드러낸 여성이 세배하는 사진이 첨부돼 선정적이라는 비난이 일었고 김 의장 역시 "사려 깊지 못한 행동이었다"고 사과했다.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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