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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박용우가 자신의 과거사진이 공개되자 민망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박용우는 2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뉴스앤이슈'에 출연해 과거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던 사진이 자료화면으로 등장하자 큰 소리로 민망한 기색이 가득한 웃음을 쏟아냈다.
그는 "이 사진을 여기서 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진짜 깜짝 놀랐다"며 "1995년 사진인 것 같다"고 말했다.
연이은 과거 사진 등장에 그는 어쩔 줄 몰라했다. 고개를 옆으로 돌리며 '민망 웃음'을 참지 못하고, 땀을 닦는 시늉을 하는 등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예전 모습을 보면 어떻냐'는 질문에 그는 "창피하다"며 부끄러워 했다.
[과거 사진이 공개되자 민망함을 감추지 못하는 박용우. 사진 = YTN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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