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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차다혜(29) KBS 아나운서가 일반인 사업가 박모씨(34)와 오는 3월 18일 강원도 삼척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KBS 아나운서실은 25일 마이데일리에 "차다혜 아나운서가 결혼한다"고 확인했다.
이와 관련해 차 아나운서 측근은 "차 아나운서가 결혼한다는 것을 들었다. 오는 3월이며 강원도 삼척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동료 아나운서인 김현욱의 소개로 만난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차 아나운서는 3월 18일 삼척 시스포빌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것으로 전해졌다.
차 아나운서는 지난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현재 '영화가 좋다'와 '도전! 골든벨' 진행을 맡고 있다.
[3월 결혼을 앞둔 차다혜 아나운서. 사진 = 차다혜 미니홈피]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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