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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미국 HBO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미란다 호브스 역으로 유명한 여배우 신시아 닉슨(46)이 삭발한 파격적인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닉슨이 새 연극을 위해 트레이드 마크였던 붉은 머리칼을 다 잘라내고 파격적인 삭발을 감행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닉슨은 이날 미국 ABC 토크쇼 '라이브 위드 켈리'에 출연해 삭발한 머리를 공개하면서 "매일 아침마다 머리를 밀고 있다"고 말했다.
닉슨은 오는 27일부터 미국 브로드웨이 사무엘 J. 프리드먼극장 무대에 올리는 연극 '위트'에서 암에 걸린 비비안 베어링 교수 역을 연기하기 위해 삭발했다.
[사진 =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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