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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이승기의 훈훈한 가족사진이 새삼 화제다.
이승기는 2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여동생이 밖에 나가면 나를 모른체 한다. 가족끼리 정말 화기애애하지만 밖에만 나가면 그렇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와 관련 이승기의 과거 가족사진이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9월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승기가 아버지 닮아서 훈남이었구나'라는 제목으로 게재된 사진이다.
사진은 이승기가 졸업식에서 가족들과 함께한 사진과 함께 수업시간에 수업 듣는 모습, 어린 시절부터 학창시절까지 성장 과정 등이 담겨있다.
특히 졸업식에서 찍은 사진에는 이승기가 아버지, 여동생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승기의 웃는 미소가 아버지를 쏙 빼닮아 눈길을 끈다.
[이승기 가족사진. 사진 = 다음 텔존]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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