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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신현빈이 세련된 '차도녀'(차가운 도시 여자) 느낌의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신현빈은 25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수목드라마 '발효가족' 15화부터 일본 거대식품기업의 컨설턴트에서 한돌푸드 회장 현숙(정애리 분)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한국으로 온 유키에를 맡았다.
'발효가족'에 합류한 그는 "'방가방가'의 베트남인 역할에 이어 일본인을 연기하게 되었다는 게 참 신기하고 재미있다"고 밝혔다.
신현빈의 첫 등장이 담긴 '발효가족'은 25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신현빈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 JTBC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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