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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아이유와 배우 유승호가 커플 화보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최근 경기도 남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지 바이 게스(G by GUESS)의 2012 S/S 브랜드 화보를 촬영했다.
이날 아이유와 유승호는 긴 촬영시간에도 시종일관 밝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적극적으로 포즈를 취하는 등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아이유와 유승호의 커플 화보는 오는 2월부터 전국 지 바이 게스 매장 및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커플화보를 촬영한 아이유(왼쪽)와 유승호(오른쪽). 사진 = 지 바이 게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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