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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맨 송준근(32)이 첫 딸을 출산했다.
송준근 측근에 따르면 그의 아내 윤미영씨(28)는 25일 밤 11시께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송준근은 아내의 첫아이 출산에 몹시 기뻐하고 있다는 후문.
그의 득녀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한다" "좋은 아빠가 될 것 같다" "모두 건강하다니 다행"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했다.
송준근은 지난해 9월, 4살 연하의 아내 윤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결혼을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속도위반한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 = 송준근과 아내 윤미영의 만삭 웨딩 촬영]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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