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농구전문잡지 점프볼 2012년 2월호가 26일 발행된다.
이번호 점프볼은 2011 농구대잔치에서 돌풍을 일으킨 포인트가드 김시래(명지대)가 표지를 장식했다. 드래프트를 앞두고 주가가 치솟은 그의 성장 스토리와 드래프트를 앞둔 각오를 들어볼 수 있다. 2월 3일 전역을 앞둔 함지훈(모비스)과 김영환(KT), 서울 SK의 루키 김선형의 인터뷰도 실었다.
기획기사로는 2012년 신인 드래프트를 준비했다. 챔피언결정전 진출팀을 제외한 두 팀을 제외한 8팀에게 1순위 추첨권이 돌아간 새 시스템을 살펴보고, 2012년 드래프트에 나서는 유망주 19명의 프로필을 담았다. 또 오는 10월에 열릴 드래프트 대상자도 소개했다.
그 외 KCC 신인 정민수와 김태홍, LA 레이커스의 '괴짜' 메타 월드 피스, 추일승 감독의 평행이론, 리바운드와 프로농구에 얽힌 승리 방정식 등 국내외 다양한 농구 이야기를 담았다.
점프볼은 인터넷 쇼핑몰 점프몰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책 속 부록으로 2012년 2월 프로농구 티켓 교환권 2매가 제공된다.
[사진 = 점프볼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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