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김나영, 경기대교수 "관상 궁합, 맞다" 천생연분 인증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붐과 김나영의 인연이 계속됐다.

최근 진행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 녹화에서는 새해맞이 셀프 관상비법이 공개됐다. 앞서 '스타킹'을 통해 공식커플로 거듭난 붐과 김나영은 관상마저도 천생연분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았다.

이날 녹화에서는 경기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동양철학과 조규문 박사가 출연해 관상도 셀프로 고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20년 넘게 관상을 연구해 왔다.

조 박사는 관상은 관상가가 봐줘야만 볼 수 있다는 편견을 깨고 "내 집 안방에서도 거울을 들고 관상을 볼 수 있다"며 그 방법을 알려줬다. 또 "사주로만 궁합을 보는 것이 아니라 관상으로도 궁합을 볼 수 있다"고 하며 국민배우 장동건, 고소영 커플의 관상을 봤다.

또한 붐과 김나영의 관상 궁합을 보고 '서로에게 필요한 사람'이라고 풀이해 관심을 모았다. 방송은 28일 오후 6시 30분.

[붐(왼쪽)-김나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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