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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오는 2월 7일 정규 1집 앨범 발표를 앞둔 아이돌 그룹 2PM 출신 가수 박재범이 파격적인 앨범 티저를 공개했다.
27일 박재범의 소속사 싸이더스HQ가 공개한 박재범의 정규 1집 '뉴 브리드(NEW BREED)'에 실린 블랙 키치 스타일의 티저는 파격적인 콘셉트로 눈길을 모은다.
공개된 티저 속 박재범은 블랙수트와 자신의 이니셜이 박힌 힙합스타일의 화려한 목걸이를 매치, 남성적인 매력을 어필함과 동시에 '조커'를 연상케 하는 해골 모양의 페이스 페인팅으로 보는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보여준 사랑스런 댄디가이의 모습과 달리 강렬한 눈빛으로 무장한 뮤지션으로 변신, 짙은 카리스마를 발산해 국내팬들은 물론 아시아 전역의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박재범 맞아? 전혀 다른 사람인 줄 알았다", "파격변신을 해도 멋지네",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궁금하다", "이번 앨범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완전 카리스마 작렬", "음악도 퍼포먼스도 모두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 브리드'는 일렉트로닉힙합, 알앤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구성됐으며, 국내외 내로라 하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재범 티저. 사진제공 = 싸이더스HQ]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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