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맨 변기수가 아내와 함께 찍은 만삭사진을 공개했다.
변기수는 27일 미투데이에 "어제 우리 행복이 만삭사진 촬영하고 왔어요… 이제 33주된 우리 행복이 나이 많이 먹었네… 사진 몇 장 찍고 저 완전히 뻗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변기수와 만삭인 그의 부인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흰 드레스를 입은 아내의 배를 어루만지며 다정한 눈길로 아내를 바라보고 있다.
앞서 변기수는 지난해 10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당시 임신 5개월이던 아내의 존재를 밝혀 많은 사람들을 놀래켰다.
그의 아내는 6세 연하의 발레리나로 지난 2008년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 왔으며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다.
[변기수가 공개한 만삭 사진. 사진 = 변기수 미투데이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