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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희선이 출산 후 완벽한 바디라인을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TAXI'(이하 택시)의 '나는 배우다' 제 3탄에 출연해 "모유수유를 하니까 1년 가까이 술을 한 잔도 안 먹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4개월 정도 돼 자연적으로 젖이 말랐다. 그래서 더 먹이고 싶었는데 먹일 수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모유 수유를 하면 몸매가 망가진다고 하지 않냐'는 말에 그는 "아니다. 몸매를 위해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김희선은 "제 모유에 영양가가 많다고 한다"고 설명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모유 수유를 몸매 비결로 꼽은 김희선. 사진 = '택시'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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