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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MBC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2' 출연자 푸니타의 과거사진이 화제다.
27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 시즌2'에서는 생방송 진출에 성공한 TOP12에 대한 집중조명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푸니타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인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푸니타는 혼혈 특유의 인형같은 외모를 간직하고 있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정말 인형같다" "지금도 예쁘지만 어렸을 때는 더 예뻤던 것 같다" "혼혈은 모두 예쁜 것 같다. 신비한 매력을 지녔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날 푸니타는 자신의 지갑에 간직하고 있는 아버지의 사진을 공개하며 "아버지에게 내가 이렇게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만 지금 하늘에서 날 지켜보고 계시다"고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했다.
[푸니타 과거사진. 사진 = MBC 방송 화면]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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