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미항공우주국(NASA)를 비롯한 유럽 국가들이 소행성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였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400배가량 크기의 소행성이 지구를 향해 돌진 중이며 유럽 국가들이 소행성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하는 방안을 추진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433)Eros'라고 명명된 이 소행성은 지구를 향해 돌진중이며 이르면 다음주 지구 곁을 지나갈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NASA는 "현재 지구를 향하고 있는 소행성은 1000개 가량 된다"며 대책을 강구했다. 이에 독일 등 EU 국가들은 '네오쉴드프로젝트'를 통해 은하계를 떠도는 거대 암석들이 지구에 충돌하지 않도록 연구 중이다.
[사진 =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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