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FT아일랜드는 오는 31일 발매하는 미니앨범 '그로운 업(GROWN-UP)'의 재킷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나섰다. 사진 속 FT아일랜드는 애절한 표정과 눈빛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헬로 헬로' '널 갖겠다' '새들처럼' 등으로 인기몰인한 FT아일랜드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을 '그로운 업'으로 결정하고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설 예정이다.
앨범의 전 곡 수록곡은 FT아일랜드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슬로우 템포의 록 발라드가 담긴다.
소속사 FNC뮤직 측은 "이번 FT아일랜드의 미니앨범이 록발라드 곡으로만 이뤄져 있다. FT아일랜드의 성숙해진 음악을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앨범 발매를 앞두고 27일 타이틀곡 '지독하게'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 FT아일랜드는 31일 전 곡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1월 31일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하는 FT아일랜드. 사진 = FNC뮤직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