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실력파 R&B 소울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이하 브아솔) 멤버 나얼의 공식 연인인 배우 한혜진이 브아솔의 콘서트 장을 찾아 응원했다.
한혜진은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브라운아이드소울 콘서트장 *^^*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브아솔 멤버들이 무대 위에서 노래 부르고 있는 모습으로 무대 옆 스크린에 나얼의 얼굴이 보인다.
브아솔은 이날 오후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고, 한혜진은 서울 공연 첫 날인 이날 공연장을 찾아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브아솔 콘서트는 29일까지 이어지며 28일 공연에서는 1만 명에 가까운 팬들이 몰려 대성황을 이뤘다. 한혜진과 나얼은 5년 넘게 아름다운 사랑을 가꿔오고 있다.
한혜진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나얼은 KBS 2FM 라디오 '나얼의 음악세계'를 진행하고 있다.
[남자친구 나얼의 공연장을 찾아 응원한 배우 한혜진(왼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